공무원 처우 개선 나선 정부, 군인 월급 하사 1년차 '300만원' 인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공무원 처우 개선 나선 정부, 군인 월급 하사 1년차 '300만원' 인상

국제뉴스 2025-11-12 15:28:30 신고

3줄요약
강훈식 비서실장/국제뉴스DB
강훈식 비서실장/국제뉴스DB

대통령실이 "공무원들이 감사 공포에서 벗어나 국민을 위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직사회 활력 제고 방안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공직사회활력제고 TF가 출범 후 약속했던 5대 과제를 본격 추진해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공무원들이 과도한 감사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다.

특히, 안전과 생명 분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이 강조되었다.

구체적인 처우 개선의 예시로 하사 보수 인상 계획이 언급됐다. 강 비서실장은 하사 1년차 보수가 올해 267만원에서 내년 283만원으로 인상되며, 2027년에는 300만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직사회 전체의 처우 개선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혁신과 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