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은 통일교육 그림동화 '퐁! 퐁! 퐁! 다시 만나!'를 바탕으로 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통일교육 전용 앱 '통일동화숲'에 탑재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일동화숲'은 실감형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통일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통일교육 플랫폼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는 두만강에서 태어난 물방울들이 임진강과 한강, 바다를 지나 무지개가 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앱의 '도서관' 메뉴에서 동화를 전자책이나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앞서 선보인 다른 7가지의 실감형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을 완료하면 '평화통일 탐험가 인증서'가 발급된다.
'통일동화숲'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이날부터 26일까지 앱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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