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첫 팬미팅 ‘별, 빛, 밤’ 성료…“팬들이 내 별이고, 내 밤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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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 첫 팬미팅 ‘별, 빛, 밤’ 성료…“팬들이 내 별이고, 내 밤의 빛”

스타패션 2025-11-12 15:1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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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선(善) 출신 가수 손빈아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했다. 지난 12월 7일,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팬미팅 ‘별, 빛, 밤’은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손빈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IMG2]]

이번 팬미팅은 손빈아가 201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마련한 공식 팬 이벤트로,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지난 10월 티켓 오픈 당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미스터트롯3’로 얻은 대중적 인지도를 단단한 팬덤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공연은 손빈아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졌다. 그는 ‘미스터트롯3’ 이후의 바쁜 일상과 무대 비하인드, 경연 당시의 숨은 에피소드를 팬들과 공유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또한 트롯 명곡부터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무대까지 이어가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IMG3]]

손빈아는 “팬들이 제 별이고, 제 밤의 빛입니다”라며 팬미팅의 제목 ‘별, 빛, 밤’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게 해주는 건 결국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미스터트롯3’에서 손빈아는 개성 있는 음색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최종 선(善)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트로트 신예에서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팬미팅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 문화’의 흐름을 보여준다. 최근 트로트 가수들은 경연 프로그램 이후 팬덤을 중심으로 단독 콘서트·팬미팅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직접적인 소통은 아티스트의 충성 팬층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음악 커리어를 구축하는 핵심 전략으로 작용한다.

손빈아는 팬미팅을 마치며 “2026년에는 더 많은 무대와 노래로 보답하겠다”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그의 첫 팬미팅 ‘별, 빛, 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선물처럼, 팬들과의 관계를 한층 더 끈끈하게 만든 의미 있는 순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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