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농악단 창작 타악연희, 14일부터 3회 공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원시립농악단 창작 타악연희, 14일부터 3회 공연

연합뉴스 2025-11-12 15:18:34 신고

3줄요약
공연 포스터 공연 포스터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립농악단은 창작 타악연희 '판굿이 전하는 이야기'를 오는 14일부터 3회에 걸쳐 남원 청아원에서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타악연희는 타악기를 중심으로 한 음악, 춤, 몸짓이 어우러진 공연 예술을 말한다.

이 작품은 남원 곳곳에 깃든 전쟁의 기억과 민초들의 희로애락을 예술로 풀어낸 3부작 연희극이다.

전통 연희단 및 무용단과의 협연으로 역사, 예술, 흥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두 번째 공연은 오는 28일, 세 번째 공연은 다음 달 5일 진행되며 입장료는 없다.

김정헌 남원시립농악단 예술감독은 "모듬북, 검무, 사물놀이 등 다양한 타악 퍼포먼스로 구성한 농악 무대"라며 "남원농악의 의미를 되살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