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건강한 세상을 향한 길, 그 중심에는 사람과 사회가 있습니다. 종근당홀딩스는 제약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통해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 위에서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근당홀딩스는 2013년, 종근당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되며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했습니다. 지주회사로서 그룹의 중심에서 역량을 모아 투자와 신사업 개발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근당홀딩스는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이어온 ‘종근당 예술지상’은 매년 유망 회화 작가를 선정해 3년간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40명 이상의 작가를 배출했습니다. 선정된 작가는 후원 마지막 해에 전시회를 열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진행 중인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대학병원과 소아병동을 찾아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 나눔 프로그램입니다. 환자와 가족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예술의 공감과 회복의 힘을 사회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은 ‘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종근당홀딩스는 문화예술 지원을 넘어 헌혈 캠페인, 소아암 환우 돕기, 친환경 교실숲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바탕으로 예술과 제약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종근당홀딩스는 오늘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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