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12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신규 오디션 ‘베일드 뮤지션’ 제작발표회에 진행을 맡았다.
‘베일드 뮤지션’은 외모, 나이, 지역, 학벌 등을 감추고 목소리와 음악성만으로 승부하는 보컬 서바이벌이다다. 아시아 각국에서 펼쳐지는 대형 프로젝트로, 국가별 톱3를 가린 후 ‘K팝 본진’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보컬을 뽑는 ‘베일드 컵’을 진행한다. 오늘부터 시작해 매주 수요일 8주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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