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훔쳐 달아난 고교생…가로수 들이받아 경찰에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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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훔쳐 달아난 고교생…가로수 들이받아 경찰에 '발각'

경기일보 2025-11-12 13:4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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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광주 북부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도로에 주차된 렌터카를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북부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 A군(17)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11일 오후 5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서 렌터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A군은 카페 앞 도로에 주차된 렌터카의 문이 잠겨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한 뒤, 차 안에 있던 열쇠로 시동을 걸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운전면허가 없던 A군은 광주 북구 망월동 일대에서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행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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