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TV 콘텐츠, 영국·호주서도 본다…FAST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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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V 콘텐츠, 영국·호주서도 본다…FAST 공급 확대

모두서치 2025-11-12 13:2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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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딜라이브는 'K-광고형 무료 스트리밍(FAST) 채널'을 통해 자사 지역채널 콘텐츠 공급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딜라이브는 지난 8월 인공지능(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 컨소시업에 참여한 K-콘텐츠 전문 FAST 채널 사업자 케이투엔티(K20)와 협업하고 있다. 당초 자사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 '아트 앤 더 시티'와 '休[쉴;휴]' 등 2개 타이틀 총 63편을 연말부터 케이투엔티의 트레블온(TravelON)' 채널에서 해외로 송출할 계획이었다.

딜라이브는 이번에 편성을 확대하면서 케이투엔티가 운영하는 2개 채널에 4개 타이틀(116편)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TravelON 채널에는 기존 공급 외 슬로우 감성콘텐츠 '오매불멍'이 추가되고, 지난 9월 100회를 맞이한 '로드다큐 동네방네엔'은 푸드온(FoodON) 채널에 신규 편성된다.

확대 편성되는 딜라이브TV 오리지널 콘텐츠는 이달 말부터 LG 스마트TV를 통해 영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케이투엔티는 현재 LG전자, 샤오미TV+ 등 다양한 글로벌 FAST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K-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WhaleTV+, mewatch, FreebieTV 등 글로벌 확장도 준비 중이다.

딜라이브는 케이투엔티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해외 현지화 작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딜라이브는 자사 FAST 서비스 디바(DIVA)에서도 지난달부터 뉴스 전문채널 YTN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추가해 채널 다양성을 강화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딜라이브TV 콘텐츠가 K-FAST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성과 창의성이 있는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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