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츄(Ah-Choo)’,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등의 히트곡으로 알려진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12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11주년을 맞아 러블리즈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념 방송 라이브는 오후 11시 30분 시작된다.
앞서 2024년 러블리즈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바 있다.
‘놀면 뭐 하니’로 알려진 예능돌 ‘이미주’, 뮤지컬 ‘데스노트’의 ‘미사’로 떠오르는 신예 ‘케이’를 포함한 여덟 멤버는 스페셜 디지털 싱글 ‘닿으면, 너’, ‘디어(Dear)’를 연속 발매해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러블리즈는 10주년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통해 서울,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 아시아 4개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펼쳤다.
특히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건재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러블리즈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예능과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덟 멤버의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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