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 놀랐다...도경완, '연상' 김소현 향한 '다정함' 폭발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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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 놀랐다...도경완, '연상' 김소현 향한 '다정함' 폭발 (두집살림)

엑스포츠뉴스 2025-11-12 13: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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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김소현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두집살림')에서는 짝꿍을 바꿔 두 집 살림에 나선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 모습이 공개됐다. 

도경완은 낯을 가리는 김소현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도경완은 '현누'(소현 누나)와 '우아'(연우 아빠)라는 호칭을 설정하고, 드립 커피에 삶은 달걀을 까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매일 아내에게 챙김만 받던 손준호는 이 모습을 보며 깊이 반성했다. 장윤정 역시 발 빠른 도경완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했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도장부부'와 '손김부부'는 본격적으로 다른 배우자와 첫 조업에 나섰다. 김소현은 장윤정과 즐겁기만 한 손준호를 보며 질투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이들은 각자의 아내, 남편이 써준 '배우자 사용 설명서'를 읽으며 자신도 몰랐던 배우자들의 사랑을 깨달았다.

어복을 자신하며 릴낚시에 도전한 장윤정과 손준호는 연상 연하 케미를 보였다. 늘 카리스마 넘쳤던 손준호는 무엇이든 거침없이 도전하는 장윤정 앞에서 애교스러워졌다. 

아내의 불만과 달리 대답도 척척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서로의 배우자를 떠올렸다.

주꾸미를 잡으며 어색함을 푼 도경완과 김소현은 두부 가게에서 식사를 이어가며 가까워졌다.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자 도경완은 김소현을 통해 연상 아내 장윤정의 마음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김소현은 언행 부분에서 꿀팁을 전수했다.

바다 주방에서 만난 네 사람은 극과 극 텐션을 보여줬다. 선장님 부부에게 농어를 얻어온 장윤정과 손준호는 마치 직접 잡은 것처럼 행동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김소현과 도경완은 거짓말을 밝혀내기 위해 이구동성 게임을 주최했다. 

결국 진술 불일치로 진실이 드러나며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들이 땀 흘려 얻은 농어와 주꾸미 요리에 나선 가운데 손준호와 도경완은 셰프로 변신했다. 

농어 구이에 도전해 성공한 두 사람은 장윤정의 칭찬을 받았고 여기에 장윤정의 능숙한 손맛까지 더해지며 식탁이 완성됐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마지막으로 이들은 각자 배우자와 처음 합을 맞춘 소감을 나눴다. 그리고 가족이지만 부부 사이에도 매너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김소현과 손준호는 부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의 변화를 다짐했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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