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딸 "마약이 내 삶 망쳤다…코에 구멍 뚫려" 충격 고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마이클 잭슨 딸 "마약이 내 삶 망쳤다…코에 구멍 뚫려" 충격 고백

엑스포츠뉴스 2025-11-12 10:55:02 신고

3줄요약
패리스 잭슨 계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고(故)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인 패리스 잭슨(27)이 마약 복용 후유증을 고백했다.

패리스 잭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자신이 비중격 천공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코 안쪽 벽에 구멍이 뚫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

영상에서 그는 휴대전화 불빛으로 자기 코안을 비춰 중간 벽에 작은 구멍이 있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이어 "코로 숨을 쉴 때 정말 큰 휘파람 소리가 난다"고도 밝혔다.

패리스 잭슨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로 그 이유 때문"이라며 "얘들아, 마약 하지 마. 그것(마약)이 내 삶을 망쳤다"고 경고했다.

다만 그는 비중격 천공 수술에 필요한 마약성 진통제를 피하기 위해서, 이를 수술할 계획은 없다고도 했다.

또 그는 6년째 마약을 끊은 상태라고도 했다. 패리스 잭슨은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마약은) 내 인생을 망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고도 강조했다.

사진=패리스 잭슨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