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알뜰폰 플랫폼 ‘알닷’ 개편…온라인 셀프 서비스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G유플러스, 알뜰폰 플랫폼 ‘알닷’ 개편…온라인 셀프 서비스 강화

투데이신문 2025-11-12 10:51:06 신고

3줄요약
LG유플러스 모델이 새롭게 개편한 알닷 2.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새롭게 개편한 알닷 2.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알뜰폰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며 고객이 각종 서비스 업무를 온라인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12일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의 기능을 개편한 ‘알닷 2.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알닷’은 900여 개 알뜰폰 요금제 비교와 비대면 개통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출시 18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온라인 통합 고객센터인 ‘알닷케어’에 ▲증명서 발급 ▲번호 변경 ▲요금 즉시 납부 ▲유심·eSIM 변경 ▲분실폰 위치 찾기 등 실용 기능이 추가됐다. 27개 LG유플러스 망 알뜰폰 사업자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하다.

특히 선불 요금제 eSIM 셀프 개통 서비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선불 요금제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 기존에 사업자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60가지 부가서비스도 알닷에서 직접 조회·변경·해지할 수 있다.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기능도 신설했다.

LG유플러스 강진욱 모바일·디지털혁신그룹장은 “알뜰폰 고객 편의를 높이고 사업자의 고객 상담 부담도 덜기 위해 알닷 2.0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해 알뜰폰 이용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개편 기념으로 휴대폰 정보 등록 선착순 1000명과 퀴즈 이벤트 참여자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