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 ‘6시 내고향’ 스마일 미션 첫 성공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웃음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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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6시 내고향’ 스마일 미션 첫 성공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웃음 찾았어요”

스타패션 2025-11-12 10: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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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6시 내고향'은 지역 주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장수 프로그램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은 충청남도 서천군 편에서 오랜 염원이었던 '스마일 미션'에 마침내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방송은 지역 밀착형 콘텐츠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켰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김정연은 그간 실패를 거듭했던 스마일 미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서천군 버스에 탑승해 지역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미션 성공에 필요한 힌트를 얻기 위한 과정을 이어갔다. 첫 버스에서부터 어르신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으며, 과거 방송 출연 인연이 있던 어르신의 도움으로 첫 번째 힌트인 '얼음'을 획득했다.

이어 또 다른 버스에서 김정연은 퇴직한 우체국 동료들과의 약속 장소로 향하던 어르신을 만났다. 어르신은 서천의 명소에 대한 질문에 힌트 없이 "시간이 멈춘 마을"을 정확히 언급하며 김정연은 마침내 스마일 마크를 얻는 데 성공했다. 애청자임을 밝힌 어르신은 퀴즈를 통해 '6시 내고향' 시계와 수건까지 선물 받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킨다. '6시 내고향'은 출연자와 지역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뢰감과 친근함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고령층 시청자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프로그램은 김정연의 활약과 함께 서천 판교의 '시간이 멈춘 마을'과 같은 지역 명소를 자연스럽게 조명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연은 스마일 미션 성공에 대한 기쁨과 함께 향후 다섯 개의 스마일 배지를 모두 모을 때까지 활약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6시 내고향'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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