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얼굴 피어싱만 17개 화제 심경? "사회공포증 심해.. 약 먹고 무대 올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얼굴 피어싱만 17개 화제 심경? "사회공포증 심해.. 약 먹고 무대 올라"

살구뉴스 2025-11-12 10:00:58 신고

3줄요약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개그우먼 김지선의 아들이자 래퍼 시바가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시바는 최근 “래퍼 시바이자 김정훈입니다. 우선, 저에게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저희 어머니는 연예인 김지선입니다. 저는 정말 좋은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사랑받으며 자라왔다고 생각합니다”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남들보다 조금 특이하고,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여정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SIKKOO 팀 토모다치 리믹스 영상으로 관심을 받으면서도, 저는 일부러 어머니의 이름을 밝히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린 시절 부끄러운 행동도 많이 하고 방황도 하면서 자라왔기에 혹시라도 제 행동 하나로 인해 비난의 화살이 저희 어머니에게 향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공포증 심해…약 먹고 무대 올라"

채널 A '4인용 식탁' 채널 A '4인용 식탁'

그러면서 “저는 아직 만으로 20살이 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제 또래 친구들은 대학교를 다니거나 사회에 막 첫발을 내딛고 있을 시기이죠. 저는 그보다 조금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세상의 관심과 시선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고 했습니다.

특히 시바는 “사실 저는 사회공포증이 심해,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연장에 설 때는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곤 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가장 저다운 모습으로, 세상과 진심으로 연결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음악은 제게 단순한 꿈이 아니라 치유이자 언어입니다. 겉모습이나 편견이 아닌, 제 음악과 사람으로서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며,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지선 아들 얼굴 피어싱만 17개 화제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지난달 2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한강이 쫙 펼쳐진 김지선 럭셔리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김지선은 “첫째가 예민한 편이었고, 둘째가 엄마(선우용여)한테 가장 상담을 많이 했던 아이다. ‘자꾸 코를 뚫고 귀를 뚫겠다고 한다’, ‘너무 속썩인다’고 했더니 그런 애들이 나중에 효도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선우용여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코 뚫고, 귀 뚫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중요하다”고 두둔했으나, 김지선은 “그래도 너무 많이 뚫지 않았냐”고 걱정했습니다. 선우용여는 “한의학적으로는 생각하면 코를 뚫으면 어디가 좋고.. 얘는 벌써 다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지선은 둘째 아들을 보며 “오늘 만났는데 뚫은 곳이 더 늘었더라”고 말했고, 아들은 “코 가운데랑 입술 위쪽을 뚫었다”고 자진 고백했습니다. 얼굴에만 약 17개의 피어싱을 하고 있다고.

김지선은 “어느 부위가 가장 예쁜 것 같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생긴 건 잘생겨서 다 예쁘다”고 했습니다. 또한 선우용여는 둘째 아들에 “귀를 뚫어야 고혈압에 좋다. 여기를 뚫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