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i-dle (아이들) 미연(MIYEON)이 타이베이 현지 팝업과 함께, 자신의 솔로감성을 좀 더 직접적으로 전한다.
1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연 미니2집 기념 '[MY, Lover] POP-UP' 타이베이 팝업을 이날부터 현지 '신광 미츠코시' A8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은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미연의 컴백기념 공간 이벤트를 고스란히 재현한 것이다.
미연만의 감성이 담긴 공간구성과 함께 하프 집업, 숄더백, 담요, 미니 퍼 파우치 키링, 각종 홀더 등 서울 팝업에서 높은 인기를 끈 MD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팝업 방문객들을 위한 별도의 포토 카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아이튠즈 톱앨범 홍콩·대만 등 중화권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미연의 음악감을 공간적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로서 팬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연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1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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