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배우 김혜선 전속 모델로 발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기업 유한건강생활이 배우 김혜선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번 모델 기용은 유한건강생활이 전개하는 ‘뉴오리진’, ‘유한백수오’를 비롯한 전 브랜드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유한건강생활 전속 모델 배우 김혜선 (사진=유한건강생활)

배우 김혜선은 3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 성숙하고 차분한 이미지에 건강하고 안정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모습은 유한건강생활의 브랜드 철학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특히 40~60대 주소비자층에게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한 이미지로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유한건강생활의 대표 브랜드 ‘뉴오리진’은 원칙 있는 원료 선택과 엄격한 제조 기준을 고수하며,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 뷰티 제품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또한 ‘유한백수오’는 여성 갱년기 건강 전문 브랜드로, 중년 여성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왔다. 중년 여성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김혜선 배우의 진정성 있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는, 유한백수오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김혜선 배우는 안정적이고 믿음직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에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배우”라며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기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선 배우와 함께 ‘일상의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내며, 글로벌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리더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한건강생활은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도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확대하는 한편,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