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기술은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고, 안전은 그 빛을 지켜주는 힘이 됩니다. 한전KDN은 전력 ICT 기술을 통해 에너지의 미래를 만들어가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현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전KDN은 발전에서부터 급전, 송변전, 배전, 판매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 과정에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정밀한 감시와 진단, 제어 기술로 전력 손실을 줄이고 전압과 주파수의 안정성을 높이며 고품질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AICBM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 신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도 효율과 안전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예측 정비 시스템과 지능형 관제 기술을 통해 전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전KDN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추가로 취득했습니다. 충북, 경남, 인천 지역사업소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으며 현장 안전관리의 모범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제도는 100명 미만 사업소 중 위험요소 개선과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곳에 주어지는 인정으로, 기준이 강화된 올해에도 한전KDN은 높은 수준으로 통과했습니다.
한전KDN은 위험성평가 교육과 정기 점검을 강화해 현장의 안전 수준을 꾸준히 높이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참여하는 개선 활동과 실질적 사례 공유를 통해 안전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모든 구성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한 결과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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