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무진성 "표현준, 더 악랄해진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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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무진성 "표현준, 더 악랄해진다" 스포

이데일리 2025-11-12 08:2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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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무진성이 ‘태풍상사’ 비하인드와 TMI를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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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이준호 분)의 라이벌이자 악랄한 빌런 표현준 역으로 활약 중인 무진성은 최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해명해 말표이! 표현준 시점으로 보는 태풍상사 1-8화 코멘터리” 영상에서 ‘태풍상사’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무진성은 표현준 캐릭터와 상반되는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해 “현준이의 속마음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겠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1회 방송에서 표현준의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나이트클럽 장면을 보고 “이 장면을 3일정도 찍었다. 테이블을 쓸어 버리는 씬은 없었는데 제 아이디어”라고 밝히면서 “본체는 착하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준의 MBTI를 예측하며 “MBTI를 늘 어려워하지만 현준이는 T인 것 같다”고 말했고 “제일 자신있는 연기가 먹방”이라고 밝히면서 “5회 부산 떡볶이 먹는 장면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방송에 많이 안 나와서 아쉽다”고 털어놨다.

특히 표현준의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그 당시 오렌지족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그 시절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은 듀스 스타일을 참고했고, 귀걸이도 십자가를 하고 싶었다. 개인 옷도 가져와서 입기도 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방송 전개에 대해 “현준이는 더 나빠진다. 쉽게 망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심장한 스포일러를 남겼다.

한편, 무진성은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을 이기기 위해 잔혹한 집착과 악랄한 언행을 하는 빌런으로 활약 중이다.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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