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드라이브원, 숙소 최초 공개… 우당탕탕 숙소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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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 숙소 최초 공개… 우당탕탕 숙소 적응기

이데일리 2025-11-12 08:2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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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글로벌 K팝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자체 콘텐츠를 공개했다.

알파드라이브원(사진=웨이크원)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1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알디원 다이어리’(ALD1ary) 1화를 게재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의 첫 숙소 공개를 담아 일상적인 모습과 팀워크를 동시에 보여줬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개성 듬뿍 담긴 자신의 방을 소개하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준서, 씬롱, 안신이 서로에게 한국어와 중국어를 서로 알려주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열정적인 중국어 선생님으로 나선 씬롱이 몸으로 중국어 성조를 표현하며 준서에게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알리오 올리오 팀(리오, 아르노, 건우, 상현), 훠궈 팀(준서, 상원, 씬롱, 안신)으로 나뉘어 요리 대결을 펼쳤다.

메인 셰프 건우가 먹음직스럽게 만든 알리오 올리오를 시식한 리오는 “난 진지하게 괜찮은데?”라며 칭찬했고, 상현은 “자주 해주세요”라고 하며 호평을 이어갔다. 이에 건우는 “앞으로도 먹을 거 자주 해줄 테니까 같이 먹읍시다”라며 뿌듯함을 내비쳐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준서, 상원, 씬롱, 안신은 훠궈 만들기에 돌입, 안신의 주도하에 멤버들은 모두 힘을 합쳐 뉴진면, 버섯, 양파 등 훠궈 재료들을 손질해 갔다. 안신은 야무진 칼솜씨로 버섯에 모양을 내는가 하면 깔끔하게 정리까지 하며 요리를 진행해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번 ‘알디원다이어리’ 1화를 통해 첫 숙소 생활 속에서 멤버 간 돈독한 팀워크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팬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은 첫 자체 콘텐츠 ‘원 드림 포에버’(ONE DREAM FOREVER) 1화로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이어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도 돈독한 팀워크와 매력 넘치는 예능감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알디원은 최고를 향한 목표(ALPHA), 열정과 추진력(DRIVE), 하나의 팀(ONE)을 뜻한다. 무대 위에서 ‘K팝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담고 있다. 오는 28일 ‘2025 마마 어워즈’에서 첫 공식 퍼포먼스를 예고, 전 세계 앨리즈(ALLYZ, 팬덤명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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