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는 90년대 후반쯤부터 인디밴드의 성지였다
그러다가 영혼의 병신들의 뻘짓으로
홍대는 힙찔이들의 수중으로 넘어가게된다
그 이후 약 20년이 지나고
힙찔이들의 분탕질에 지친 사람들이
밴드붐에 눈을 돌리게 되고
이 분들 덕으로 힙찔이들은 어디서 고개들지도 못하게 된다
그렇게 홍대는 다시 락밴드의 품으로 돌아왔다
몇몇 힙찔이들은
국힙이 자정작용 중이다 라는 개소리를 시전하지만
힙합은 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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