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 스페인서 '부산형 스마트 기술' 400만달러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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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업, 스페인서 '부산형 스마트 기술' 400만달러 상담 성과

연합뉴스 2025-11-12 07:5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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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일부터 6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해 부산의 스마트 도시 역량을 국제 무대에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SCEWC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로, 각국 정부 기관·도시·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세계적 플랫폼이다.

최신 스마트 기술·서비스 전시, 구매 및 수출 상담 비즈니스 프로그램,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한국관'에서 지난 7월 벡스코에서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를 소개하고 내년 부산에서 열릴 WSCE 홍보에도 나섰다.

부산 지역기업인 로엔코리아, 에스비안전, 아쿠아셀, 그로스 등은 스마트 교통·안전 및 사회 가치 경영(ESG) 기술을 선보여 총 400만 달러 이상의 기업 정부 간 상담 성과를 거뒀다.

정나영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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