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장소 이때는 몰랐다 그렇게 무서울줄은
진짜 개같이 무서웠음
다시는 혼자 야밤에 광청안할듯
이때 이후엔 사진 몇장이 없네
뒤지게 무섭고 힘들고 멘탈나가고 ㅋㅋㅋ
?? 내 기억이 맞다면 여기 바라산 표지판 있지 않았나?
이 랜턴이 3만원대인데 개비싼 랜턴보다 훨씬 밝음 충전도 C타입임
유일한 단점이 4시간정도쓰면 빨간불들어옴
배터리내구성이 어떨지는 몰라도
3-4시간 야간산행을 위한거라면 이거 강력하게 추천함
밤에 밝게 켜지면 덜무서움 ㅋㅋㅋㅋ
마계탈출때마다 혼문이 흔들인다
차라리 망해라 편의점 6시가 넘어도 문을 안연다 ㅋㅋ
다행이 광청전에 물을 2.5리터 챙기고 1리터가 남아서 보급 안해도 되긴했지만
혹시나 하는맘에 와봤는데 역시나
길가다 누가줬음
첨엔 뭐지? 전단지 붙었나 찾아봐도 없길래 의아했음
나중에 안사실인데 등붕이였다 ㅋㅋ
이 사진 하나 찍기를 위해서
그동안 해온걸 떠올리니 만감이 교차했다
이제 하산해야하는데 석양은 디지게 멋지다
마계탈출
폰 충전할겸 김천국밥
추위로 입술이 터진걸 모루고 매운걸 시켰더니
먹을때 진짜 개빡셌음 ㅋㅋㅋㅋ
산행중에 일어난 내 핸드폰커버 ㅋㅋㅋㅋㅋ
이한장이 산행의고난을 대변해주네
한산행에서 뱃지76개 획득 개꿀딱?
내 목숨도 7퍼 남았노 언능 충전하러가야겠노
다시는 없을 강남16산 산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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