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제이쓴이 홍현희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신기루, 폴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제이쓴에게 "결혼 전에 소개팅을 100번을 했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소개팅을 진짜 많이 했다. 결혼을 위해 소개팅을 한 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했다.
이어 "홍현희 씨가 가장 매력적이었다.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다. 홍현희 씨를 보자마자 '결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홍현희는 "(제이쓴이) 예쁜 분들 소개도 많이 받았더라. 그런데 내면을 봐준 것 같다"고 했고, 이를 들은 제이쓴은 "아니다. 외모도 봤다"면서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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