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지젤 실바가 날았다. 팀도 승리했다.
GS칼텍스는 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0-25, 27-25, 18-25, 25-18, 15-13)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3승 3패 승점 10점으로 3위 페퍼저축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반면 현대건설은 패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하며 3승 3패 승점 11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날 GS칼텍스의 절대적 에이스 실바가 49점을 쓸어담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권민지는 9점, 김미연은 7점을 올렸다.
현대건설에서는 양효진이 22점을 뽑아냈지만 승리를 뒤집기에는 역부족했다.
도로공사는 3세트에만 10점을 몰아친 모마(34점)의 활약으로 역전 드라마를 썼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