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도경완이 '연하 남편'만의 말투 철칙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집살림')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짝을 바꾼 후 두 번쨰 날을 맞는다.
짝을 바꾼 후 함께하는 두 번째 날, 아침을 맞아 이야기를 나누던 김소현과 도경완은 두 번째 날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을 벗어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유독 어색해하는 김소현에게 "우리 얼른 호칭 터야 된다. 저는 '소현 누나' 해서 '현누'고, 누나는 뭐라고 해야 됐죠?"라며 대답을 유도했다.
유독 호칭을 어려워하는 김소현은 "남의 남자를 편하게 부르는 것 자체가... 다른 여자의 남편이니 쉽지 않다"며 어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비해 도경완은 "저도 낯을 가리는 편이긴 한데, 어색한 걸 못 참는 편이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도경완은 "지난번에 홍현희 씨랑 두 집 살림 할 때 보니, 나오는 말이 곱고 예쁘고 귀여워야 마음이 녹는다"며 연하 남편미를 드러냈다.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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