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촬영 NO' 유명 경락숍 찾았다…"하정우 옛날부터 극찬, 화장품 광고 노려"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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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촬영 NO' 유명 경락숍 찾았다…"하정우 옛날부터 극찬, 화장품 광고 노려" (보라이어티)

엑스포츠뉴스 2025-11-11 20: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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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셀럽들 사이 유명한 경락 맛집을 찾아갔다. 

11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연예인 경락 맛집 최초 공개ㅣ여배우 관리법, 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유명 마사지숍 방문을 앞두고 "아주버님(하정우)도 옛날부터 극찬하셨던 곳이고 (김)지민이, (김)준호 선배도 결혼 전에 미친 듯이 갔다고 하더라. 일주일에 두 번씩 갔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그는 "아프걸로 유명하다. 얼굴을 때린다고 하더라. 멍이 들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황보라 보라이어티' 채널 캡처.

해당 마사지숍은 촬영이 안 되지만 황보라는 오랜 단골인 하정우 덕분에 촬영 허가를 받게 됐다. 원장은 "아버님(김용건)하고 38년 봤다. 서방님, 아주버님은 학생 때부터 봤다"고 했다.

특히 원장은 김용건과의 일화를 들려주며 "제가 막내 스텝일 때 선생님이 저를 되게 예뻐하셨다. 가게 오픈할 때도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강남에서 제일 비싼 백화점에서 저는 꿈도 못 꾸는 거울과 시계를 사다주셨다. 가보로 간직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락 관리를 마친 황보라는 "사람이 고통 없이는 변할 수가 없다. 이제 꾸준히 올 거다. 화장품 광고까지 찍을 것"이라고 야망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너무 만족한다. 여배우들뿐만 아니라 아기 엄마들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자기 관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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