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11일 구청에서 강남구새마을부녀회와 '2025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청년회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김장 김치 10㎏ 500박스를 담갔다.
조성명 구청장은 "김장철이면 늘 묵묵히 손을 보태며 이웃을 챙겨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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