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695개가 복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6개 추가된 695개다. 복구율은 98.0%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소방청 재난영상전송,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관리시스템, 행안부 기록물 통합서비스 플랫폼, 조달성 물품관리 등이다.
이에 따라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40개(100%) ▲2등급 68개 중 67개(95.6%) ▲3등급 261개 중 256개(96.2%) ▲4등급 340개 중 332개(9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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