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신곡 '냥(Nyang)'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소속사 팡스타에 따르면 10월30일 발매된 서이브의 신곡 '냥'은 중독성 있는 훅과 재치 있는 안무로 9일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4위, 10일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4위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유튜브 주간 쇼츠 인기곡 22위,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54위,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84위를 기록했다.
특히 '냥'은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순위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Golden)', 그룹 르세라핌의 '스파게티(SPAGHETTI) (feat. 제이홉)'와 엔믹스의 '블루 발렌타인(Blue Valentine)' 등 주요 K팝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이브는 4일 SBS funE '더쇼'에 출연해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서이브는 가수 규빈, 그룹 82메이저 남성모, 디케이지 기석, 다크비 이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냥' 챌린지를 진행했다. 해당 챌린지 영상들은 소셜미디어(SNS)에서 빠르게 확산돼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이브의 신곡 '냥(Nyang)'은 독창적인 사운드와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해외 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이브는 2024년 4월 ‘마라탕후루’ 를 발매하며 단숨에 인기를 얻었다. 그룹 슈퍼주니어, 아이브 장원영 등 K팝 스타들까지 챌린지에 참여하며 ‘국민 밈송’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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