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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집계(10월 13일~11월 9일 기준)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3340만 1675명의 월별 청취자(Spotify Monthly Listeners)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글로벌 주요 K팝 아티스트들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로, 걸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다.
캣츠아이의 스트리밍을 능가하는 그룹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 정도다.
이와 함께 캣츠아이의 대표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9일 기준(현지시간) 스포티파이 누적 4억 184만 3268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스트리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 20일 발매 후 약 143일 만의 성과로, 올해 공개된 걸그룹 곡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로써 캣츠아이는 스포티파이에서 4억 이상 스트리밍 곡을 2곡 보유하게 됐다.
캣츠아이의 상승세는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가 발표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서 캣츠아이가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번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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