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 양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 12세로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설아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1일 자신의 SNS에 "셋째 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가족이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설수대' 중 셋째인 설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설아 양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듯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이며, 따뜻한 니트를 착용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올해 12살인 설아 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비주얼을 유지하는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랜선 이모·삼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엄마 이수진 씨는 "초6 소녀. 울집 초딩"이라고 덧붙이며 딸의 성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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