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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 에어부산은 서비스 품질 평가를 구성하는 8개의 평가 항목 모두 업계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에어부산은 △완벽한 안전 △편리한 서비스 △실용적인 가격을 핵심 가치로 항공 본연의 서비스에 집중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는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전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고, 특히 정시 운항 부문에서 9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아 고객 신뢰를 공고히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내 LCC 중 유일하게 공항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 에어부산은 지난해 김해공항 국제선 신축 터미널 이전에 이어 올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전 등 쾌적하고 효율적인 수속 환경을 구축하며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수상은 에어부산이 추구하는 일관된 목표와 방향을 다시금 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체감과 만족을 끌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로 △전문성 △진정성 △적극성 △사회적 가치 등 8개 영역으로 구분한 후 영역별 만족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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