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인 케이워터기술 경기서남권사업소가 11일 ㈔안산·시흥·광명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서남부권사업소의 이번 후원금 전달은 ESG 경영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한 경기서남권사업소는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등 교체 봉사 ▲환경정화 활동 ▲노사 합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철중 경기서남부권사업소장은 “단순히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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