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비전나눔공동체가 1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마석민속전통오일장 일대에서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초대 가수들의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을 비롯해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해 지역주민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고 음식을 서빙했다.
윤철환 비전나눔공동체 목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나눔 행사로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한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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