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장사의신'에 명예훼손 고소당한 김세의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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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장사의신'에 명예훼손 고소당한 김세의 경찰 출석

연합뉴스 2025-11-11 14:5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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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가세연 대표 김세의 가세연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유튜브 채널 '장사의신' 운영자 은현장 씨 등으로부터 다수의 고소·고발을 당한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은씨는 김씨가 자신을 향해 제기한 주가조작 등 의혹이 허위라며 지난해부터 김씨를 상대로 경찰에 10여건의 고소·고발장을 잇달아 제출했다.

은씨는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사건을 맡은 강남서가 김씨를 불러 조사하지 않는 등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경찰은 은씨 사건을 포함해 김씨와 관련된 16건을 집중수사팀에 맡겼다.

이와 별개로 김씨는 지난 5월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이 담긴 위조 녹취록을 공개한 혐의(명예훼손 등)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을 비롯한 5건은 이미 수사가 상당 부분 이뤄져 집중수사팀에서 제외됐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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