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로 보는 기사 요약
전지현은 알려진대로 공복 러닝을 실천합니다.
」건강 관리 중 먹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안정된 삶에 도태되는 것이 싫어 매일 하기 싫은 일을 하나씩 하며 멘탈 트레이닝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
인스타그램 @everything.is.peachy
디즈니 플러스
운동= 숨 쉬는 행위
전지현은 공복 운동이 습관이라며 운동하는 것은 숨쉬는 행위와 같다고 전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무엇이든 할테니 운동만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아침 6시에 일어나 8시에 운동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전 인터뷰에서도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러닝 머신 위에 있다고 밝힌 적이 있죠. 그렇게 오랜 시간 단련된 복근은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되었고, 그 사진은 전설로 남았습니다. 최근 그녀는 복싱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유에 대해 ‘이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안다. 러닝에도 몸이 익숙해진 것 같아 새로운 운동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전에는 아침 운동 외에도 주 3회 필라테스, 수업 전 1시간 유산소 등을 했다고 하네요.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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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음식!
전지현은 건강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본을 잘 갖춰져야 하는데 먹는 것부터 챙겨야 한다는 것이죠. 그녀는 오후 2시에 첫 끼를 먹는데 계란, 아보카도 등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고 채소와 그릭요거트 등을 더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는 오후 5시에 일반식으로 이른 저녁을 먹습니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이효리와 마찬가지 습관입니다. 전지현 역시 간헐적 단식을 오래 해 살찌지 않는 체질로 거듭난 듯 하네요. 촬영장에서도 순두부와 염장다시마, 도시락을 챙기며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몸 속을 씻어주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신다고도 전했습니다.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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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인드
전지현은 매일 사소하지만 자신의 기준에서 하기 싫은 일을 한 가지씩 한다고 전했습니다. 미뤄왔던 물건 옮기기, 찬물에 들어가기, 운동 끝나기 1분 전 달릴 수 있을 만큼 달려보기 등인데요. 그녀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안정된 삶속에서 도태되는 것이 싫어서라고 합니다. 선택받는 직업을 지닌 만큼 선택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내면을 더욱 단단히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죠.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지현도 이렇게 하는데 우리도 오늘부터 하나씩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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