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생 스마트 단말기 '아이북' 자가 진단프로그램 개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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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생 스마트 단말기 '아이북' 자가 진단프로그램 개발 배포

연합뉴스 2025-11-11 10:5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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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습용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단말기 '아이북'의 자가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북 고장? 바로 해결!'이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단말기의 간단한 문제를 학생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아이북 콜센터에 접수된 1천222건의 고장 사례를 분석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오류 중 학생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유형을 선별해 이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볼륨 오작동, 화면 멈춤, 인터넷 접속 불가 등 간단하면서도 고장 빈도가 높은 사례에 대한 해결책이 담겼다.

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아이북을 활용한 수업에서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기반 수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북 자가 진단 프로그램 포스터 아이북 자가 진단 프로그램 포스터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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