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광주는 예로부터 예향(藝鄕)이라 불리며 풍부한 문화예술과 함께 맛의 고장으로도 이름 높은 곳이다. 너른 평야와 산이 어우러진 지형은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하며, 도시 곳곳에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공간들이 자리한다. 광주의 가볼 만한 곳들을 중심으로 이 도시의 매력을 탐색한다.
무등산 — 광주의 품격을 담은 자연의 숨결
북구 금곡동에 솟아있는 무등산은 광주의 상징과도 같은 자연 명소이다. 가을에는 억새와 단풍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정상에 오르면 광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맑은 공기와 고요한 자연의 소리를 만끽할 수 있다. 독특한 지형과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연어하다 봉선직영점 — 10년 연구로 완성된 연어 요리의 깊은 맛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연어 요리 전문점이다. 10년 넘게 연어를 연구하여 개발한 독자적인 맛을 선보이며, 모든 소스와 음식은 직접 만들어 음식의 풍미를 더한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담긴 요리로 방문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한다. 연어와 양식의 조화로운 구성은 미식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수수하지만굉장해 광주양림점 — 정통 방식의 맛깔스러운 돈가츠
남구 양림동에 자리한 돈가츠 전문점이다. 정통 방식으로 조리한 돈가츠를 선보이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깨끗하고 맛있는 요리를 내놓는다. 매장 환경이 청결하고 직원들이 친절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넉넉한 양과 만족스러운 맛을 경험한다.
규슈 일곡자연마을점 — 풍성한 샤브샤브와 이국적인 인테리어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소고기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며, 신선한 식재료와 10가지 이상의 천연 재료로 우려낸 황금 비법 육수가 특징이다. 각종 야채와 버섯, 소스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휴양지 같은 인테리어는 도심 속에서도 편안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커볶 — 멋스러운 공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커피 한 잔
동구 지산동에 위치한 다이닝 라운지 겸 카페이다. 이곳은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풍부한 맛의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넓고 편안한 좌석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전망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함께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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