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플러팅♥…김일우, 전처 방은희-여친 박선영 아찔한 구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출 플러팅♥…김일우, 전처 방은희-여친 박선영 아찔한 구도

스포츠동아 2025-11-11 10:05:43 신고

3줄요약
대출 플러팅♥…김일우, 전처 방은희-여친 박선영 아찔한 구도

‘신랑수업’ 김일우가 ‘전 부인’ 방은희, ‘현 여친’ 박선영과 아찔한 삼자대면 구도를 그린다.

1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8회에서는 김일우가 절친한 동생 방은희에게 박선영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일우는 한 단독주택을 빌려 방은희를 초대한다. 과거 한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25년 여사친’ 방은희는 김일우를 보자마자 “우리 오빠 얼굴이 더 예뻐졌다. 사랑받는 남자의 얼굴이 된 것 같다”며 싱글벙글한다. 직후 김일우는 “오늘 여기서 만두를 빚으려 한다”며 방은희에게 도와 달라 청한다. 얼마 뒤 박선영과 가수 포지션이자 박선영의 소속사 대표인 임재욱이 등장한다.

방은희는 박선영과 처음 만나는 터라 묘한 눈빛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이후 다 같이 만두 빚기 작업에 들어간다. 이때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다정히 앞치마를 매줘 방은희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방은희는 “시누이 노릇 좀 하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선영 씨가 너무 예쁘다”며 칭찬한다.

이가운데 김일우는 “난 선영이가 돈을 빌려달라면 바로 빌려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대출 플러팅’을 시도한다. 이에 환히 웃은 박선영은 “얼마까지 빌려줄 거야?”라고 받아쳐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유쾌한 분위기 속 네 사람은 개성을 담은 만두를 빚고 두런두런 대화를 나눈다. 이때 임재욱은 “선영 누나가 김일우 선배님을 만나면서 화사해지고 예뻐졌다”고 운을 떼더니 “차 안에서 그렇게 거울을 많이 본다”고 달라진 박선영의 모습을 폭로한다.

과연 박선영의 최측근인 임재욱이 본 박선영의 속마음이 무엇일까. 1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88회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