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홍민영 기자] 배우 신지원(조현)이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신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원은 반짝이는 골드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긴 소매의 드레스는 은은한 시퀸 장식으로 빛을 받아 화려하게 반짝였고, 블랙 스타킹과 보석 장식 하이힐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뒤 진주와 금빛 장식이 어우러진 헤어밴드로 완성한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한 이어링까지 더해져 전체적인 룩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신지원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회사를 옮기고 열애설이 났는데 좋으면서도 힘들었다. 남자 볼 때 ‘뇌를 본다’고 했는데 그분이 굉장히 뛰어났다. 뇌가 섹시했다”라고 말하며 남친설을 인정했다.
그러 곧이어 지금은 헤어졌다. 그가 첫사랑이었다. 동화 속에서 서로 갇혀있는 듯한 느낌의 사랑을 펼쳤다가 접었다. 각자 갈 길 가고 뒤에서 응원하겠다 했다. 인생은 독고다이다. 그분도 일과 사랑에 빠져있었는데, 나도 일이랑 사랑할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지원은 걸그룹 베리굿으로 2016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홍민영 기자 hmy@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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