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아이들에 행복을·지구엔 쉼을”···멤버사와 장난감 새활용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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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아이들에 행복을·지구엔 쉼을”···멤버사와 장난감 새활용 봉사

이뉴스투데이 2025-11-11 09:2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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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장난감 새활용 자원봉사 진행. [사진=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장난감 새활용 자원봉사 진행. [사진=행복얼라이언스]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SK그룹의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장난감 새활용(업사이클링)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결식우려아동 지원 사업에 환경보호 개념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SK텔링크, 인천항만공사, 삼일PwC, 삼일미래재단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자원봉사는 각 멤버사의 사옥 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사내에서 수거된 폐장난감을 직접 선별하고, 소독 및 분해 작업을 진행했다. 분해된 장난감은 장난감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으로 보내져 멤버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 굿즈, 장난감 등으로 업사이클링된다.

이렇게 완성된 물품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생필품과 영양간식과 함께 전국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환경 보호까지 더해진 확장된 자원봉사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니즈에 발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20개 기업, 144개 지방정부, 52만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하는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회사로, 창출된 모든 이익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재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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