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동운 공수처장 “제 식구 감싸기 아닌 ‘내치기’···직무유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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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동운 공수처장 “제 식구 감싸기 아닌 ‘내치기’···직무유기 안해”

투데이코리아 2025-11-11 09:16:21 신고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1일 “위증고발 사건을 순직해병 특검에 이첩하기 전까지 적법 절차에 따라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했고 직무유기 하지 않았음이 명백해졌다”며 “공수처 부장검사 위증 고발 처리 사건은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니라 제 식구 내치기라는 비판을 감수하고서 조직을 재정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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