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김희선…'다음생은 없으니까' 1.9%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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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김희선…'다음생은 없으니까' 1.9% 출발

모두서치 2025-11-11 08:5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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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김희선 주연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시청률 1%대로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조선 월화극 다음생은 없으니까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9%를 찍었다. 당초 박민영 주연 '컨피던스맨 KR'에 이어 주말극 편성을 논의했으나, TV조선이 13년 만에 월화극으로 내보냈다. 컨피던스맨 KR 1회(1.1%)와 12회(1.4%) 보다 0.8·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 드라마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 '조나정'(김희선)·'구주영'(한혜진)·'이일리'(진서연)의 성장기다. 당초 '엉클'(2021~2022) 성도준 PD가 연출을 맡았으나, '꽃선비 열애사'(2023) 김정민 PD로 바뀌었다. '그린마더스클럽'(2022) 신이원 작가가 썼다.

이날 방송에선 나정과 주영, 일리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고민에 휩싸인 채 살아가는 면면이 그려졌다. 나정은 잘나가는 쇼호스트였지만, 아들 둘을 독박육아하며 지쳤다. 학창 시절 앙숙인 '양미숙'(한지혜)을 집주인으로 만나 자극 받고, "일하기로 했거든. 스위트 홈쇼핑"이라고 선언했다.

이정재·임지연 주연 tvN 월화극 '얄미운 사랑' 3회는 4.2%를 기록했다. 2회(4.8%)보다 0.6%포인트 낮다. 1회 5.5%로 시작했으나, 2회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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