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1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지난해 1조22258억원의 영업수익을 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30억원, 1281억원을 기록했다.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
최대주주는 BC카드(3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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