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임현식의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과거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임현식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박원숙은 “앨범 정리를 하다가 젊은 날 사진이 한 장 있더라. 그 사진을 임현식 씨한테 보냈더니 안 보더라. 전화도 했는데 안 받았다”고 임현식을 언급했다.
이어 박원숙은 “그러더니 며칠 전에 ‘박 여사’ 하면서 전화가 왔다. 아팠다더라. 지금은 좋아졌다고 한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고, 황석정 또한 “많이 아프시더라”고 걱정했다.
이후 박원숙은 약 40년 전 임현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홍진희는 “너무 예쁘다. 임현식 선배도 잘생겼네”라며 감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출산 코앞' 이민우 아내, 하혈→탯줄 이상 소견…검사 결과는?
- 2위 서동주, 父 서세원 캄보디아 사망 후 재산 날려…"번 돈 공중분해"
- 3위 "장윤정, 향년 45세 갑작스런 사망"…♥남편·동료 분노한 가짜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