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국제삼보연맹(FIAS) 집행위원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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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국제삼보연맹(FIAS) 집행위원 재선출

이데일리 2025-11-10 22:2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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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이 국제삼보연맹(FIAS) 집행위원으로 재선출됐다.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사진=대한삼보연맹


대한삼보연맹에 따르면 문 회장은 지난 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제37회 FIAS 총회에서 76.32%의 득표율을 기록, 2위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101개 회원국 후보자 중 총회에 참석한 80여 개국 대표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됐다.

FIAS 집행위원회는 당연직 7명과 선출직 1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2025년 11월부터 2029년 11월까지 4년이다. 짐행위원회는 국제삼보연맹의 주요 정책과 사업계획, 대회 운영 등을 심의·의결한다.

문 회장은 2019년 청주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20년부터 대한삼보연맹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문 회장은 “한국 삼보의 성장을 지지해준 국제삼보연맹 회원국과 지도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시아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종목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삼보연맹은 2021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가맹단체로 승인을 받은데 이어 올해 7월에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가맹단체 승인을 받았다. 삼보는 스포츠·컴뱃·비치·장애인 삼보 등 다양한 종목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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