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던 곽튜브는 '1박 120만 원'의 에펠탑 뷰 호텔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신혼을 만끽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곽튜브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박 120만 원짜리 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가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나 근사한 에펠탑 뷰를 자랑하는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곽튜브는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한 기운을 전달했다.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직원 출신인 곽튜브는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하며 21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5세 연하의 공무원인 비연예인 배우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지난 9월 결혼 발표 당시에는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현재 곽튜브는 MBN '전현무계획3'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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