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고용노동부 소관 정보시스템이 모두 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동부는 10일 17개 정보시스템 전체가 복구 완료돼 이날부터 정상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화재로 노사누리(노동포털), 노동부 대표홈페이지 등이 전면 중단된 바 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향후 고용노동부 및 산하기관의 시스템과 시설도 전수조사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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