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생각, 최고 성적” 김승규의 네 번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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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생각, 최고 성적” 김승규의 네 번째 도전

STN스포츠 2025-11-10 17:06: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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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골키퍼 김승규. /사진=뉴시스
한국 축구 대표팀 골키퍼 김승규. /사진=뉴시스

[STN뉴스=천안] 반진혁 기자 | 김승규가 월드컵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월 A매치 일정을 앞두고 있다. 오는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 대결한다.

홍명보호는 11월 A매치를 앞두고 소집됐고 10일 천안에 위치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로 모였다.

홍명보호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첫선을 보이는 날이기도 했다.

김승규는 “월드컵 앞두고 있어서 중요한 소집이다. 결과와 과정 모두 좋은 경기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승규는 무릎 부상으로 7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 후 재활에 매진하다가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대표팀 합류 역시 불투명했지만, 이겨내고 다시 기회를 잡았다.

김승규는 “큰 부상 이후 대표팀 합류 여부가 불투명한 생각도 햿다.경기릉 치르면서 자신감도 얻었다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생각하고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김승규가 북중미 월드컵에 출격한다면 벌써4번 째다. 골키퍼로서 이운재 이후 두 번째다.

이에 대해서는 “대표팀 소집 처음에는 의욕만 앞서고 개인적인 욕심이 컸다. 이제는 팀으로 뭉쳐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고 싶다”고 염원했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전경. /사진=STN뉴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전경. /사진=STN뉴스

천안에 새롭게 선보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 대해서는 “파주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다. 항상 동기부여였다. 천안에 처음 왔는데 호텔 생활하다가 조금은 낯설다 시설도 좋다”고 언급했다.

가나는 복수의 상대다. 2022 카타르 월그텁 조별 예선 2차전에서 2-3으로 패배한 기억이 있다.

김승규는 “가슴 아픈 경기였다. 역할도 못해 미안한 마음도 있다. 출전한다면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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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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