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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는 이 교수와 학부생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지난 7일 교내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열린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2025 종합발표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AI 기반 진로상담챗봇 설계 실습을 위한 실행 연구’로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챗봇을 직접 설계·구현한 AI 상담 실습 교육모델을 제시, 호평을 받은 것이다.
고용서비스정책학과 3학년 황현아 학생은 “챗봇을 직접 설계·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상담 이론이 실제 진로·직업상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체득하며 많은 배움을 얻었다”며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으로 이끌어주신 이혜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은 교수는 “AI 진로상담 실천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연구하라는 격려로 삼아 선도적 상담실습 모델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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